안산시 공무원 1천여명,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자원봉사
"경기도국제관광박람회"기간맞아 대대적인 해변관광지 청결운동 벌여.
경
기도 국제관광박람회를 맞아, 안산시청 공무원 1천여명은 안산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부도에서 대대적인 해변가 대청소 작업을 벌였다.
방아머리와 구봉도 메추리섬 일대에서 17일(토요일)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서는 구청과 본청의
공무원들이 10여대의 버스와 승용차를 타고나와 약 50여통의 해변 쓰레기를 정리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운날씨속에서 치러진
국토대청결 운동은 단원구와 상록구가 대부남동의 메추리섬 일대를, 시청공무원들은 대부북동의 구봉도 입구와 방아머리 일대를 맡아 각
담당구역별로 쓰레기수거와 청소, 적치물 정리를 분담하여, 여름내내 쌓인 해안가 약 5킬로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말끔히 정리하였다.
대부도음식문화거리의 해변가 업소들이 바로 시화호 외해의 해양오염을 가중시키는 주범.
해변가 업소들, 장기적으로는 [대부도해양관광인프라]건설 위해 철거해야 마땅.
특
히 대부도 방아머리 인근의 경기도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음식업소들은 업소전명의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업소뒤편 해변가일대를 무단
점령하여, 천막과 조명시설등을 설치하고 하절기 야간관광객들을 상대로 상해위를 하던 설치물들을 그대로 방치하여, 녹슨 철근들과
시멘트부식물들이 바다를 오염시키는 현장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타이어와 병조각, 노끈과 고무줄, 각종 나일론 제품들과
그물등이 어지럽게 널린 대부도음식문화거리의 뒤편은 "하늘에바다에" , "사또횟집", "조개천지"등 주로 대형음식점들이
불법시설물들이나 간판등을 인도와 공유수면지역을 무단 점거하여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어, 이들 해변관광지의 주 오염업소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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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관광의 젓줄, [경기만]을 살리자!"
대부도 해양관광지 환경관리 현황과 대책
1.방아머리음식문화거리
"업소의 뒷 모습이 바로 그 업소의 위생상태와 음식맛을 대변한다."
2005년 경기도의 음식문화거리 지정에 따라 대부도의 방아머리 음식점들이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이후 주로 안내판 및 간판교체와 가로등 설치등 미관정비 사업에 치중하여 왔다.
그
러나 현재 대부도방아머리 지역의 음식점들은 음식문화거리 지정 이후에도 업소가 문화적으로 달라지기는 커녕, 안산시의 입간판 정비와
가로등로고 설치사업에도 불구하고, 의식문화의 수준은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으며, 음식문화거리와 전혀 관계없는 시화 M-TV사업
반대 및 반대급부 요구성 시위로 음식의 질과는 관계없이 수자원공사와의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환경단체와 같은 정치적 성향을 띠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입간판의 도로 무단점유, 사회공동체 의식없는 일부 인주들
[경기도음식문화거리]지정, 상인들의 불법과 이기적 영업수단으로 전락해선 안돼.
대
부도로 들어서다 보면, 마치 국내 최대의 불법간판 천국중 한곳인 화성시내를 보는듯한 착각을 들게할 정도로 도로를 불법점유한
간판들이 많다. 이는 업소의 광고효과와나 매출증대아는 전혀 관계없는 업소간 경쟁심리에 의한 현상으로서, 음식문화거리의 문화수준에
걸맞는 서비스와 음식의 전문성등 질적 향상에 행정부와 업주들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3. 해변환경 저해요인(일반 적치형 쓰레기)
자기 업소의 음식은 자존심 건 "내가최고", "맛있는 집"
자기 업소주변 환경오염은 자존심 버린채 "나 몰라라", "몰래오염"
대
부도지역중 외부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인 방아머리지역과 구동도지역, 선감도지역과 탄도지역의 대부분의 해변가 환경오염 상황을
보면, 조류에 말려온 해양쓰레기들과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무분별한 생활쓰레기들이 뒤엉켜 방치되어 있다. 구봉도지역의 경우
낚시터 업주들이 쓰레기들을 무단 방치하여, 주변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는가 하면, 대부도입구의 방아머리지역의 경우,
"음식문화거리"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해변가에는 온갖 악취와 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으나, 대부분의 업소는
해변가 방향으로 대형 유리창문을 내어,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쓰레기가 널린 업소주변 해변을 내다 보게 하고있다.
4. 해변환경 저해요인(업소의 불법 설치물)
철재시설물등의 부식, 오염으로 인한 해변가 중금속 오염물질 고객이 재섭취 우려..
특
히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지역은 오래전부터 공유수면 지역인 해변가에 위치한 대부분의 업소들이 건물의 증개축("사또횟집",
"조개천지"등의 업소)을 불법적으로 시행하여, 안산시 및 해양수산부("파도수산횟집"등)로부터 강제철거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해변가에 불법텐트와 전기조명장치등을 설치하여, 무분별한 여업행위를 하고 있어, 해변의 쓰레기와 오염으로 인한
악취발생을 부채질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각 업소들이 해변가의 건물하�[ 설치하거나 매설한 각종 시설물이나
페인트, 부식철재, 오염배출 및 물질 적체등은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업소들이 무분별하게 방치하가니 배출하는 오염원들에 대한 철저하고 지속적인 감시,감독 활동이 객관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음식문화의 질적 저하는 물론 업소의 집합성으로 인한 오염이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금번 국토대철결운동의 현장에서도 목격되듯이, 업소들의 건물과 철재조립금속들이 바닷물의 염분성분에 의해 부식과 녹발생 현상으로
바닷물의 중금속오염이 가중될경우, 현재 업소들이 바닷가에 설치한 횟감용 여항의 물조차 해변의 1차 오염원으로 인한 해수오염원을
가장 먼저 빨아들여, 고객들이 직접 섭취하는 음식물에 직접적으로 유해성분을 유입시키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5 해변환경 저해요인(업소의 불법증축)
"음식문화"는 음식보다 문화의식의 선진화가 중요
사
실상 공유수면을 불법점우중인 대부도 방아머리 지역의 음식점들은, 기존 건물옆의 공간에 불법으로 포장마차를 설치하여, 헤변가
방향으로 철재기둥과 난간, 계단등의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해변가에서도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객들이
배축하는 각종 생활쓰레기가 직접적으로 해변으로 유입되게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며, 전기중의 설치로 인한 안전문제와 허술한 목재 및
철재계단의 설치로 인한 관광객들의 부상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업소들이 은근슬쩍 공유뷰지의 일부에 공공연히
불법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여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점을 하루속히 강력한 제제가 가해질 필요성이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안산시는
이들 불법업소들의 부당한 요구나 민원 또는 청탁을 과감히 개선하여, 명실상부한 음식의 맛과 서비스로 경쟁하는 음식문화거리 고유의
발전방향에 대한 지도단속이 필요하다고 본다.
6 해변환경 저해요인(업소의 거리로고와 조형물 설치)
막 가는 일부 상인들, 멋진 가로등을 불법 현수막 설치대로 악용
안
산시가 추진하는 거리개선 사업은 먼저 업소의 간판정비가 전행되거나 병행되는 것을 전제로 시행되어야 하며, 가로등의 경우 심지어
업소벽에 거의 붙어있을 정도로 가까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업소들이 이를 악용하여, 불법 현수막이나 입간판의 지지대로
사용하고 있어, 좁은 인도의 통행폭이 거의 막혀있을 정도이다.("하늘에 바다에"업소앞 등)
업소의 불법 입간판이 인도에
설치되거나 현수막등이 가로등에 설치될 경우에는 차랴의 시야방해는 물론, 인근업소의 합법적인 대형간판들까지 가리게 되어 업소간
간판의 대형화와 입간판의 무단난입 및 호객행위등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방행할수 밖에 없어, 결국 음식문화거리와 대부도가
관광지로서의 자연생태적 부가가치를 상실할 위험성이 놓다.
7. 해변환경 개선방안 (업소의 해안벽을 활용한 관광디자인 조형화)
대부도 관광활성화, 생각을 빨리 바꾸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대
부도 유람선 선착장과 구봉도 입구의 백사장 송립지역을 연결하는 호안지역은 천혜의 자연조건이 잘 갖추어진 해변관광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방아머리 지역의 해변가 음식점들의 벽을 관광건축미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해변가를 관광적 분위기로 연출할시, 현재와 같은
무분별한 오염원의 차단을 물론, 각종 쓰레기방치 예방효과 및 음식문화거리의 활성화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 조명, 관광시설물,
음향으로 이루어진 이들 해변용 관광시설물들은 방아머리 지역의 호안을 화려한 불빛과 친환경적 조건을 갖춘 관광테마형 해변공간으로
활용할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http://blog.daum.net/ansantour/928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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